수고하십니다.

점심 식사시간에 로비앞 정문밖에 지나가다보면

PHO365ST, 삼보테크 부동산 앞 벤치에 금연구역 스티커가 엄연히 있는데 

그 벤치에서 흡연자가 많습니다.

관리비 들여 현수막, 흡연 부스는 제작하고 무차별하게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것은 비용에 대한 막대한 낭비가 아닌가요?

입구층에서는 CU옆 정자가 흡연구역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데서나 흡연하고 있습니다.

경비는 오토바이 주차만 관리하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에는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금연 공간으로 설치된 벤치 앞에 항아리로된 재털이는 왜 아직도 방치하고 있는지요?

재털이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흡연 공간이 되는것 아닌가요?

삼보테크노 미관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흡연하면서 뱉는 침이 바닥에 흥건하고 꽁초도 제대로 버려지지 않습니다.

경비자들은 관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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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보테크노타워 관리실 입니다.

건의해 주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입구층에서는 CU옆 정자가 흡연구역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데서나 흡연하고 있습니다.

답변 : 흡연부스 설치 완료 후 9월1일부터 부천시 보건소와 협약하여 보건소 직원분들이 주기 적으로 

        당 건물을 방문하여 금연구역에서 흡연적발시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 제3항]에  의거 

        계도조치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번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로 격상되고, 확진자수의 증가로 인하여  보건소의 대다수 인력이 지원업무를 나가 있는바

        계획되었던 흡연단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와 지속적인 연락으로 빠른 시일내에 흡연단속이 이루어지도록 조치중에 있습니다. 

        [단속 예정 일자 : 2020. 09 . 07 ~ ] 

2. 경비는 오토바이 주차만 관리하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에는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 : 보안팀에서 흡연 적발시 CU편의점 옆 흡연구역을 이용하시기 권고드리고  

        금연구역임을 지속적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삼보테크노타워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서

        보안팀에 협조를 해주시고 계시나, 일부 흡연자분들이 협조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안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분들께 권고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3. 또한 금연 공간으로 설치된 벤치 앞에 항아리로된 재털이는 왜 아직도 방치하고 있는지요?

   재털이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흡연 공간이 되는것 아닌가요?

답변 : 금연스티커 부착 후 7층의 항아리 부터 철거 중에 있습니다. 7층의 항아리는 모두 철거 하였으며 

        오늘[ 2020.09.04 ] 중으로 B1F 근린생활시설 벤치 앞 항아리도 철거 예정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